"부산은 내 손 안에 있으예"
무슨일을 하든 우리에게는
삶에 대한 명분이 있습니다

사람은 편안함을 추구한다

몸과 마음이 편안할 때 행복한 기분이 들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나에게 행복한 순간이 언제냐라고 묻는 다면, 아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당장 떠오르는 기억은 추운 겨울날 전기장판 위에서 뒹굴거리며 고구마를 까먹으며 영화를 봤던 기억이다. 그리 거대하지도 않고 특별한 사건은 아니었지만, 아마도 아주 편한 자세로 세상 가장 편한 우리집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던 그 경험이 나를 편안하게 했었기 때문일 것이다. 

"열심히 밟았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