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맛집 [애슐리]

제가 살고 있는 서울 끝자락 시흥사거리 근처에는
100미터 이상 이어지는 먹자골목이 있습니다.

횟집, 고기집, 치킨, 보쌈, 족발, 찜 등등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이사온지 4년정도 지나면서 많은 음식점들을 방문해서 먹었습니다.

일주일에 1~2번 메뉴를 바꿔가며 외식하였습니다.

그렇게 4년정도를 다녀도 꾸준하게 가게되는 음식점은 생기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집사람과 홈플러스에서 장을 보고 애슐리에서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남자들 끼리 애슐리가서 점심,저녁을 먹는 경우는 드무니까요…

사실 집사람과 간게 인생 첫 애슐리 였습니다.

별 기대없이 갔었지만, 피자 파스타,치킨, 국수, 비빔밥, 샐러드에 디저트 까지

기대이상의 조합이었습니다.

애슐리가 2층, 5층에는 드마리스 부페도 있습니다.

드마리스에 비하면 종류가 부족하지만

가격대비로 만족도로는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외식을 하게 되면

저는 애슐리로 가자고 합니다.

첫방문 후  감격의 환호성을 질렀지만

자주 가게되다보니 중식, 일식 메뉴가 없는게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집사람 왈 “빕스에는 초밥종류도 있어서 좋아”

라는 말을 듣고(평일 할인 쿠폰이면 애슐리보다 약간 비싼 수준)

빕스에 가보고 싶어 졌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애슐리가 최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