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치맥이 갖는 의미

 

치열하고 바쁜 일주일을 보냈다면 주말에 생각나는 건
맛있는 음식과 여유로움이 아닐까 생각한다.

 

 

선선한 주말 저녁 한강 공원에 나가면
도대체 이 많은 사람들은 다 어디서 온걸까 싶을만큼
다양한 사람들이 각자의 여가생활을 즐긴다.
버스킹하는 사람들과 자전거를 타며 데이트 하는 커플,
그리고 여유롭게 돗자리를 펴고 쉬고 있는 사람들.

그들 중 돗자리를 펴고 여유롭게 쉬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의 여유와 낭만 가득한 한강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맛있는 음식과 함께 마실 음료라고 생각한다.

 

 

 

나는 친구들과 한강에 가면 주로 치킨과 맥주를 먹는다.
한강 공원으로 들어서면 많은 전단지를 받게되는데
그 많은 가게들 중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된다.

 

 

전단지를 정말 이만큼 받는다. (어쩌면 더 받을수도..)

 

아무튼 한강에서의 치맥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크지 않다.
그저 지친 하루에 고단함을 달래는 정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

별로 큰 의미가 있지는 않지만 맥주 한잔과 치킨을
좋은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며 먹으면
어느새 우리가 있던 한강은 어느 맛집 못지 않은 맛집이 되어있다.

 

 

맛집이라고 해서 딱히 특별한 건 없는 것 같다.
맛있는 음식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 나눠 먹으면 그것이 맛집 아닐까 생각한다.

각양각색의 도시락을 들고 돗자리 펴고 자리 잡아 앉아있으면
하루종일 있어도 심심하지 않은 한강 공원.

주말마다 맛집 찾아다니는 일이 번거롭다면
낭만 가득한 한강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것도 좋다.

 

 

 

p.s 치킨말고 한강 라면을 먹는 것도 좋다.
기존에 먹던 컵라면, 봉지라면과는 또 다른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