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Post

나는 시간을 손가락으로도 다 세지 못하고

서럽게 정신없이 아침을 씻고 집 나갈 준비를 했다. 메신저를 확인하면서 오늘이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인 걸 알았다. 서러운 자식이 오늘이야말로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인 걸 알고 아, 1년이 지났구나 하는 발칙한 생각을 한 것이다.…